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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구 박사 주장 신학적 평가하는 공개 집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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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6.12.1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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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2시30분부터 ... ‘조사심판의 신학적 조명’ 심포지엄
삼육대 신학과와 신학대학원은 ‘1844, 1888, 그리고 조사심판의 신학적 조명’이라는 주제로 신학 심포지엄을 연다.
이상구 박사가 최근 출간한 <화잇이 “다시 한 예언”> <십자가와 조사심판>이 지역교회에서 파장을 낳고 있는 가운데, 이를 신학적 잣대로 평가하고 재림교회의 신학적 입장을 바로 세우기 위한 공개 집회가 열린다.

삼육대학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은 오는 17일 오후 2시30분부터 삼육대학교회 본당에서 ‘1844, 1888, 그리고 조사심판의 신학적 조명’이라는 주제로 신학 심포지엄을 연다.

1부에서는 삼육대 역사신학교수인 이국헌 박사가 ‘⌜십자자가와 조시심판⌟에 대한 신학적 평가’라는 주제로 대표 발제한다.

2부에서는 삼육대 신학대학원장 김은배 박사의 진행으로 도현석 박사(신약학), 이국헌 박사(역사신학), 제해종 박사(조직신학), 하계상 박사(구약학)가 패널로 참여해 관련 분야에 대한 자신들의 연구내용을 발표한다.

이상구 박사는 지난 6월 출간한 <화잇이 “다시 한 예언”>과 <십자가와 조사심판>에서 조사심판이 오류라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

화잇 선지자의 ‘1844년 조사심판’은 오류이며, 화잇도 이를 깨닫고 1888년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다시 예언했음에도, 재림교회는 여전히 화잇 선지자의 예언에 오류가 있을 수 없다는 선입견 때문에 ‘조사심판’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는 게 요지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과 관련된 모든 연구자료는 당일 참석자들에 한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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