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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한 고객 섬김 2세기의 원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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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주 통신원 통신원 [email protected] 입력 2010.03.1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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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친절캠페인 전개
삼육서울병원은 올해 ‘최선을 다한 고객 섬김 2세기의 원년’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의료선교 102주년을 맞은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은 올해 ‘최선을 다한 고객 섬김 2세기의 원년’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 개선에 힘쓰고 있다.
  
삼육서울병원은 이를 위해 고객관계관리(CRM) 등 모든 진료시스템과 업무방식을 고객중심에 맞춰 진행하고 있다.

최명섭 병원장은 임직원들에게 “모든 접점에서 고객편의와 고객만족이 최우선 가치가 되고, 최선의 과제가 되어야 한다”며 “우리 생각의 중심에 고객이 있어야 한다”고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병원장은 “담당 의료진은 개인적 접촉을 통해 고객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하며, 간호부와 각 행정지원부서 차원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등 고객감동에 병원의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아 실천하자”고 전했다.

최 병원장은 또 “오랜 기간 동안 우리 병원을 이용해 오신 고객들에 대한 특별한 관심은 물론, 병원을 처음 방문한 고객을 위한 배려도 필요하다”며 “모든 내방객들이 병원을 다시 찾고자 하는 동기부여와 함께 양질의 진료와 친절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러한 새로운 비전에 발맞추어 병원 모든 직원들은 ‘제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병원 측은 이러한 친절하고 성의 있는 설명이 고객에게 신뢰감을 높이고, 달라진 병원의 서비스에 감동하여 환자나 보호자가 선택하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삼육서울병원은 2010년 ‘가장 치료받고 싶은 병원’의 비전 성취를 위한 초석을 마련하여 고객중심의 가치 창조와 친절 캠페인을 통한 환자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는 진료서비스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감동신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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