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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 장애인 장막부흥회’ 앞두고 참가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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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8.06.2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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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 △시각 △청각 △지적 등 장애유형별로 분산 개최
장애를 가진 재림성도들의 영적 부흥을 위한 말씀의 잔치가 올해도 펼쳐진다. 사진은 지난해 청각장애인 집회의 모습.
장애를 가진 재림성도들의 영적 부흥과 관련 분야 선교사업 활성화를 위한 말씀의 잔치가 올해도 펼쳐진다.

한국연합회 보건복지부(부장 임종민)는 전국 5개 합회의 후원으로 ‘제8회 전국 장애인 장막부흥회’를 연다.

집회는 장애유형별로 분산 개최한다.

△지체장애인들이 가장 먼저 집회를 연다. 예수사랑실천회 주관으로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나주 중흥파크에서 김진섭 장로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의 잔치를 마련한다. △시각장애인은 서울·원주 본향교회 주관으로 7월 7일부터 9일까지 안면도연수원에서 북아태지회 세계선교부장 주민호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은혜를 나눈다.

△청각장애인은 일곱빛농아인교회 주관으로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별새꽃돌과학관에서 장막회를 열 예정이다. 정철민 목사가 강사로 수고한다. △지적장애인은 동문엔터프라이즈 주관으로 9월 4일부터 6일까지 별새꽃돌과학관에서 만남을 갖는다. 김창현 목사가 강사로 초빙됐다.

참가 대상은 재림교회 장애인 성도·구도자, 자원봉사자 등이다.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주관 단체에 직접 접수하면 된다. 장애유형별로 진행되므로 반드시 각 주관단체에 신청해야 한다.

이 행사는 장애인 재림성도들의 영적부흥과 다양한 체험활동, 장애유형별 네트워크를 조직하여 지원함으로써 행복한 교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열고 있다. 지난해 전국에서 339명(장애인 155명, 자원봉사자 184명)이 참여하는 등 해를 더할수록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연합회 보건복지부는 행사를 앞두고 “목적지까지 개별 이동이 어려운 경우, 주관 단체와 사전 협의하여 함께 이동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하고 “정해진 접수기간이 지난 후 신청 시 보험가입 등의 문제로 인해 참가가 어려울 수 있으니 유의해 달라”고 했다.

아울러 “각 유형별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추후 공지할 계획이다. 자원봉사를 통해 함께 하기 원하는 분들은 각 주관 단체 혹은 한국연합회 보건복지부로 전화주시면 안내해 드리겠다”며 성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기도의 성원을 부탁했다.
  
이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연합회 보건복지부 김용인 국장(☎ 02-3299-5271)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장애유형별 집회 담당자 및 접수처
시각장애인: 조용현 전도사(서울본향교회·원주본향교회 / 02-557-1722 / 010-5176-3234 / [email protected])

청각장애인: 정철민 목사(일곱빛농아인교회 / 02-831-5141 / 010-4787-3509 / [email protected])

지적장애인: 박은옥 원장(동문엔터프라이즈 / 02-2216-2231 / 010-9525-3004 / [email protected])

지체장애인: 조경화 집사(예수사랑실천회 / 010-6543-0301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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