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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재림마을 열린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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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2.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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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9시부터 ... 한국교회 최초 온라인 예배
한국 재림교회 최초의 인터넷 사이버예배가 오늘 밤 9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은 지난달 재림마을 개편 및 인터넷 방송국 개국식의 한 장면.
인터넷 재림마을이 주관하는 사이버 ‘열린 예배’가 24일(수) 밤 9시부터 국내외 성도들에게 생중계된다. 이번 ‘제1회 재림마을 열린 예배’는 지난 3월 재림마을 개편과 더불어 한국 재림교회 사상 최초의 인터넷 실황예배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미디어센터 김휘상 목사의 진행으로 약 한시간 동안 열릴 예정인 이번 ‘열린 예배’에는 호산나 노래선교단과 뫼울림 상설중창단, 윤선미 집사 등이 나와 은혜로운 찬미와 감동적 간증으로 사이버 세상을 잔잔한 감동의 물결로 물들이게 된다.

기존 오프라인 예배의 일방성에서 벗어나 온라인 예배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최근 교계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사이버교회와 사이버 예배의 현실화를 점쳐볼 이번 열린 예배는 또 예배의 형식도 대상에 따라 ‘맞춤 서비스’되어야 한다는 차원에서 한국 재림교회 예배문화에 새로운 형태의 예배를 개척, 보급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청소년 대상 컨텐츠의 부재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층을 위한 새로운 컨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으리란 기대다.

지역적인 한계성을 지닌 지역교회에 참석하는 청소년들이 사이버 온라인상에서 타지역 청소년들을 만나 이야기하고, 연대관계를 넓혀가면서 재림교회의 글로벌적 의미를 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재림청소년들의 연합에 대한 개념을 뿌리 내리는데도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재림마을은 열린 예배를 통해 청소년들간 연대형성과 건전하고 건설적인 사이버 예배의 확산 및 정착을 위한 노력과 함께, 청소년들이 예배의 주체가 되어 그들의 선교적 비전과 목표를 세워나가는 발판과 기초를 놓아간다는 마음이다.

이번 제1회 재림마을 열린 예배에 네티즌들은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각자의 사연과 기도제목을 올리며 함께 동참한 네티즌들은 선물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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