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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벤트, 성공 전도회 한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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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2.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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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밤샘작업 일쑤 ... 방송 현장 이모저모
전도회 기간동안 밤샘근무 등 강행군하며 차질 없는 방송을 위해 최선을 다한 미디어센터 직원들이 서중한 ACT에 마련된 조정실에서 생중계를 하고 있다.
* 이번 인터넷 전도회는 다양한 이벤트의 성공적 시도로도 오랫동안 기억될 듯. 전도회를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전도회 분위기를 미리 조성하며 네티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인터넷 전도회 이벤트는 월드컵 분위기에 발맞춰 ‘미션 월드컵’이라는 프로젝트로 모든 이벤트를 축구 용어로 정해 네티즌들에게 호감이 가도록 기획.

*‘미션 월드컵’ 인터넷 전도회에는 방송스텝을 제외한 연인원 80여명의 순서자들이 대거 투입되어 은혜와 감동을 전하고자 노력. 경배와 찬양으로 기쁨과 사랑의 마음을 선물한 ‘예수찬양’팀은 식사도 거른 채 방송 시작 몇 시간 전부터 현장리허설과 강렬한 연습으로 은혜의 찬양을 선사하고자 힘썼으며, 배홍진 전도사 등 호소창을 선물한 봉사자들도 감동을 배가시켰다. 또 삼육대 신학과생들의 스킷 드라마도 오랫동안 감동의 여운을 선물할 듯.
    
* 서중한 ACT와 이번 행사를 공동주최한 미디어센터 직원들은 이 기간동안 밤샘근무를 강행군하며 차질 없는 방송을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 특히 전도회 일정이 확정된 순간부터 방송이 끝나는 순간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현장 생중계에 필요한 서버구축 등 제반 환경을 갖추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는 모습. 미디어센터는 특히 교단내 인터넷 선교의 활성화를 위한 역량의 구축과 온라인 전도에 거는 성도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고자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1인다역의 역할을 안고 적은 인원으로 많은 일을 소화해야 하다보니 크고 작은 어려움이 뒤따르기도. 밤 10시가 넘어서야 끝난 방송으로 현장 장비 해체와 엔코딩 등 실무를 마치면 자정을 넘기기 일쑤. 결국 다양한 컨텐츠의 구축과 효율적 장비 운용 역시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다양한 일을 하기 위해 현재의 시스템에 인력보강이 절실하다는 것이 전반적 인식이다.  

이번 인터넷 전도회에 투입된 방송스텝은 다음과 같다.
기획 및 연출 - 엄덕현 / 영상 - 정찬민 / 자막 및 그래픽 - 이  윤 / 엔코딩 및 인터넷 송출  / 카메라 - 김태균, 김범태, 이경윤, 장광훈 / 취재 및 기사 - 김범태 / 오디오 - 구지현 / FD - 김동준, 강민옥 / 스틸카메라 - 이현경 / 경배와 찬양 - 예수찬양(대장 김갑석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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