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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제작세미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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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2.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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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교 영상문화 교류 위해 ... 오는 16일부터 매주 일요일
비디오와 영상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관련분야 제작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은 미디어센터 직원의 카메라 워크 모습.
한국연합회 미디어센터(원장 박성하)는 재림교회 영상문화 교류의 장을 위한 제1회 비디오제작 세미나를 연다.

오는 16일과 23일, 30일 매주 일요일 삼육대 구내 한국연합회 미디어센터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이번 비디오제작세미나에서는 ‘재림교회와 영상’ ‘제작 기초’ ‘기획/구성’ ‘구성 실습과 평가’ 등 이론분야 연구와 ‘오디오 포 비디오’ ‘카메라’ ‘편집’ 등 비디오제작에 대한 전반적 기초와 실무가 이론과 실기로 접목되어 다양하게 실시된다.

영상문화 시대를 맞아 영상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과 때를 같이해 열리는 이번 비디오제작세미나는 특히 각 교회 영상 담당자와 각급 학교 영상팀, 이밖에 영상에 관심있는 목회자와 평신도들에게 관련 분야, 전문지식과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듯.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문의와 접수가 이어지고 있는 이번 행사의 등록비는 교육 당일 중식비와 교재비, 실습비용을 모두 합해 5만원. 인터넷 재림마을(www.adventist.or.kr)에서 온라인 접수를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 대한 기타 문의 및 등록은 02-3399-1497번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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