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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보건대 간호과 전문대 최우수 학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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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5.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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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환경’ ‘교육운영 및 교육성과’ 2개 영역서 A+
삼육간호보건대 간호과가 전문대학 학과평가에서 최우수 학과에 선정됐다. 사진기자 김범태
삼육간호보건대학(학장 조대연) 간호과(학과장 강리리)가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한 올 전문대학 학과평가에서 최우수(A+ / 상위 33.3% 이내) 등급을 받았다.

교육인적자원부와 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최근 발표한 전문대학 학과평가 결과자료에 따르면 삼육간호보건대 간호과는 ‘교육환경 부문’과 ‘교육 운영 및 성과 부문’에서 모두 A+ 등급을 받아 최우수학과로 평가됐다.

‘교육환경 부문’은 교육, 시설, 재정, 지원체제 등을 조사했으며, ‘교육운영 및 성과 부문’은 특성화, 교육과정, 강의 학생지도, 교육성과 등을 나눠 상대 평가했다.

전국에서 55개 전문대학 간호과가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삼육간호보건대처럼 ‘교육환경’과 ‘교육운영 및 성과’ 부문에서 모두 최상위 등급을 받은 대학은 국립의료원간호대 등 모두 11개 대학뿐이었다.

전문대 평가는 대학 특성화를 유도하고 교육 수요자에게 정확한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매년 3~4개 분야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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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간호과 외에 보건(안경광학), 식품영양, 전자계산 등 4개 분야에서 74개 대학, 96개 학과가 참여했다. 삼육간호보건대가 학과 평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같은 최우수 학과 선정은 삼육간호보건대 간호과가 이제는 대외 기관으로부터 앞서가는 학과로 자리매김했다는 객관적 평가와 함께 발전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음을 의미한다.

강리리 학과장은 이러한 결과에 대해 “간호과에 대한 학교 측의 꾸준한 투자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따른 성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내실 있는 특성화를 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삼육간호보건대는 내년 개교 70주년을 맞아 학교발전 5개년 계획을 바탕으로 학점은행제, 취업률 신장 등 치열한 대학간 경쟁체제 속에서 지속적 성장을 일구어가기 위한 발전방안을 꾸준히 연구, 실행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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