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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보건대, 삼육지역아동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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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7.05.0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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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들이 직접 강의 ... 맞춤형 학습지도로 교육차별화
삼육간호보건대는 ‘삼육지역아동센터’를 개관하고 지역사회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의 폭을 더욱 넓혔다. 사진기자 자료사진
삼육간호보건대학(학장 조대연)이 지역사회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의 발걸음을 한 발짝 더 내디뎠다.

삼육간호보건대는 지난달 24일 교직원과 학생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육지역아동센터’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평소 지역사회복지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 보건사회복지과(학과장 김소연)가 올 사업계획의 일환으로 연초부터 준비해 문을 연 지역아동센터는 숙제 지도, 예습.복습 지도, 인성 및 특기교육 등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활동을 지원한다.

대학 부속기관으로 설립된 지역아동센터는 상담실, 특기지도실, 대그룹 활동실, 사무실, 조리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 안식일에는 어린이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3월 2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지역아동센터는 현재 정규직원 2명을 비롯해 강사 3명, 자원봉사자 10명이 상근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보건사회복지과 교수들이 지도에 동참하고 있다.

김성민 교수는 “대부분의 강사들이 대학교수진들로 구성되어 있어 교육전문가의 진단 및 계획에 의한 개인 맞춤형 학습지도를 실현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하며 “향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급하고, 지역아동센터 개관을 희망하는 곳을 위하여 무료상담과 운영에 대한 자세한 지원사업을 함께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육간호보건대 지역아동센터는 앞으로 이러한 활동 외에도 대학의 안정적 공간 내에서 체계적인 보육과 교육을 다양하게 기획, 진행해 나갈 마음이다. 상담문의는 (02)3407-8670.

교명 변경에 따른 CI 디자인 공모도 ... 6월 8일까지 접수
한편, 최근 ‘삼육보건대학’으로 학교 이름을 바꾸기로 하고, 새로운 발전의 도약을 시도하고 있는 삼육간호보건대는 교명 변경에 따른 CI(Corporate(College) Identity) 디자인을 공모하고 있다.  

응모자격은 제한 없으며, 개인이나 단체 공동출품 가능하다. 단 1개의 작품만 출품해야 한다. 기간은 오는 6월 8일까지며 학교 홈페이지(www.snhc.ac.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기재한 후 작품과 동봉하여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은 기존에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물(수상경력이 있는 작품이 아닌 경우)에 한하며,  A3 사이즈(297mm × 420mm) 이상으로 규격 제한 없이 자유형식으로 제작해 보드지에 부착하여 사본 CD 1장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심사기준은 공모취지에 부합하고 아이디어의 독창성과 상징성, 혁신성, 적용성, 작품의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심사한다. 시상은 최우수작 1편에 상금 100만원, 우수작 1편에 상금 50만원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오는 6월 15일 개별교지하며,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기타 응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삼육간호보건대학 기획실 CI 공모전 담당자(02-3407-8558)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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