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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교회 권태규 장로 ‘한국 100대 명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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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4.03.1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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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사매거진> 주관 ‘이 시대 진정한 명의’에...
안양교회에 출석하는 권태규 장로가 월간 <시사매거진>이 주관한 ‘대한민국 100대 명의’에 선정됐다. 사진은 본문 캡처.
서중한합회 안양교회에 출석하는 권태규(안양연합치과 원장) 장로가 한 언론사가 주관한 ‘대한민국 100대 명의’에 선정됐다.

월간 <시사매거진>은 ‘환자를 사랑하는 이 시대 진정한 명의’라는 타이틀로 환자의 인생까지 보듬어 줄 수 있는 각 분야 전문의를 선정해 이 시대 진정한 명의로서의 삶을 재조명했다.

<시사매거진>은 ‘한국 임플란트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명의’라는 제목으로 “한국 임플란트의 세계화를 위해 해외 의료진과 소통하며 다양한 기술을 강연하고 있는” 권태규 장로를 소개했다.

이 잡지는 “안양연합치과는 고객의 불안과 통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요일 정상진료와 최첨단 디지털 장비시스템을 갖춘 병원으로서 18년 이상의 임플란트 노하우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권태규 원장은 자연치아를 최대한 보존하며 고객의 평생 주치의라는 마음가짐으로 믿을 수 있는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면서 “개인별 맞춤 진료를 통해 확실한 효과와 만족도를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잡지는 “권태규 원장이 (환자치료에서)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내 치아처럼’이다. 최첨단 디지털 시스템 도입으로 환자 개인별 맞춤 시스템을 통해 통증을 줄이는 편안한 치료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사매거진>은 권태규 원장이 요즘 가장 주력하고 있는 일은 치과의사를 꿈꾸는 학생뿐 아니라 다양한 나라의 의료진에게 임플란트의 장점과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한 강연을 펼치는 것이라고 밝혔다.

AUP 치과대학의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권 장로는 필리핀, 태국,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등 아시아 국가뿐 아니라 아프리카의 짐바브웨, 케냐, 가나 등 저개발국가 의료진에게 임플란트에 대한 강연을 체계적으로 펼치고 있다.

그동안 필리핀, 몽골, 중국 등 해외 각국에서 무료봉사 활동을 꾸준히 해 온 권 장로는 내년에는 코이카와 함께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치과진료 봉사를 계획하고 있다.

권태규 장로는 <시사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치과 진료가 필요한 우리 이웃은 물론, 세계 많은 곳에서 진료해보니 참 보람 있었고, 그분들이 감사의 눈물을 흘릴 때는 함께 마음이 뭉클해졌다”고 소감을 전하고 ‘인류를 어머니라 생각하고 건강한 치아를 선물해 주고 싶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잡지는 “권태규 원장의 전문적인 의술과 따뜻한 마음, 세계와의 소통이 더해져 우리 이웃과 전세계 사람들이 100세 동안 건강한 치아로 맛있게 식사할 날이 곧 머지않아 보인다”고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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