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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선협, 대도시 전도회 ‘이상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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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4.03.1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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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성서예언연구 대성회 앞두고 준비 박차
오는 10월 열리는 대도시 전도회를 앞두고, 대전 지역 교회와 성도들이 성공적인 집회 개최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10월 대도시 전도회를 앞두고, 대전 지역 교회와 성도들이 성공적인 집회 개최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도시 전도회는 뉴욕, 도쿄, 상파울루 등 전 세계 거대도시에 복음을 전하는 선교운동. 대총회 회기 5년 동안 630개 대도시에서 전도회가 열리며, 북아태지회는 지난해 일본의 수도 도쿄에서 ‘도쿄 13’ 대전도회를 개최한 바 있다.

‘성령으로 하나되어 능력있게 외치자’라는 표어아래 열리는 대전 대도시 전도회는 ▲늦은비 성령운동 전개 ▲선교인 양성 ▲VIP확보 2000명 ▲연간 침례자 400명을 목표로 펼쳐진다.

전도회는 10월 20일(월)부터 25일(토)까지 대전삼육초.중학교 강당을 메인 사이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매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홍명관 목사(전 한국연합회장)가 강사로 초청돼 성서에 감춰진 예언을 연구하고, 구원의 지름길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대전지역선교협회(회장 송동준)은 ‘건강세미나’ ‘지역주민 초청 음악회’ ‘건강요리 강습회’ ‘가정행복 세미나’ 등 다양한 선교사업을 기획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이미 지난 7일과 8일 도마동교회 등 대전지역 10개 교회에서 ‘전도훈련학교를 위한 선교주말부흥회 및 특별집회’가 열렸으며, 200명의 단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씨 뿌리기 전도 활동’이 대전 시내 주요 거점지역에서 펼쳐졌다.

News_6423_file3_v.png오는 5월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도마동교회와 대전삼육초.중학교 강당에서는 ‘이상구 박사 초청 건강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 행사는 대전 시민의 건강회복과 성서예언연구 대성회의 홍보를 겸하게 된다.

9월에는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서 V.O.P합창단 초청 공연이 준비되고 있다. 대전 시민을 위한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행사 역시 성서예언연구 대성회의 사전 홍보 역할을 하게 된다.

대전지선협에서는 이 밖에 ‘주급 선교인 활동’ ‘목회자 초청 소그룹전도회’ ‘평신도 소그룹전도회’ ‘선교주말부흥회’ ‘건강요리 강습회’ ‘가정행복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마련해 대도시 전도회를 조력하고, 전략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지난 8일 열린 연합 신앙부흥회에서 대전 지선협회장 송동준 목사는 “이번 대도시 전도회를 통해 대전이 복음으로 흔들리게 되기를 바란다. 이를 위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흔들어주시기를 원한다”며 성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전도회 사업계획을 보고한 대전 지선협 안선부장 이재천 목사도 선교인 양성과 전도열정의 회복을 통해 부흥의 역사를 일구겠다는 다짐을 천명하며 “이번 대도시 전도회가 성령의 은혜로 충만하게 되어 우리 삶에 변화를 일으키는 시점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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