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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마지막 무교군 달성군에 교회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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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4.12.0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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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풍면 현풍교회 입주 ... 초대 예배소장에 신요한 장로 봉사
영남 지역 마지막 무교군인 달성군에 재림교회가 개척됐다. 현풍교회는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테크노중앙대로에 위치해 있다.
영남 지역 마지막 무교군인 달성군에 재림교회가 개척됐다.

영남합회(합회장 배혜주)는 지난달 29일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소재 현풍교회 입주예배를 드렸다.

이 자리에는 대구, 경산 등 인근 지역에서 약 150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교회 개척의 기쁨을 나눴다.

달성군 교회 개척을 위해 영남합회와 영남합회 평신도실업인전도협회는 현풍면에 집회소를 마련하고, 초대 예배소장으로 신요한 장로를 초청했다.

또한 11월 23일부터 28일까지 씨뿌리기전도단과 함께 약 10만 부의 소책자와 전도지를 배포하며 재림기별을 전파했다.

입주 예배에서 초대 예배소장 신요한 장로는 “앞으로 순교자의 정신으로 이 지역에 복음을 전하겠다”고 다짐했다.

합회장 배혜주 목사는 고린도전서 15장58절 말씀을 인용한 설교에서 “성령이 임하시는 곳에 영혼구원이 있다. 교회개척은 시대의 사명이요, 주님의 명령이다. 앞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더욱 힘을 내자”고 강조했다.

현재 현풍교회에는 신요한 예배소장 외에 이 지역에 거주하는 김이출 집사가 내년부터 출석할 예정이며, 김 집사가 인도한 2명의 구도자가 정기적으로 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또 이번 씨뿌리기 전도를 통해 확보한 3명의 영혼에게 세천사의 기별을 전파하기 위해 꾸준히 접촉하고 있다.

한편, 영남합회는 지난해 의령군 개척, 올해 고령군 개척에 이어 달성군을 개척함으로써 관할 지역에 한 곳도 빠짐없이 복음의 등대를 세우게 되었으며, 선교적 역량을 펼칠 수 있게 됐다.

현풍교회는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테크노중앙대로 5길 2-7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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