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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위생병원, 발전방안 45개항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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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겸 기자 입력 2002.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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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장 협의회 건의내용 확정
서울위생병원(병원장 최건필)은 지난 1월 10일과 17일 병원장실에서 2001년도 부서장 협의회시 건의한 병원활성화방안들을 재검토하고, 외래환자증가 방안, 입원환자증가 방안, 특성화센터 활성화 방안, 개방병원, 재림교회 지역교회와의 유대강화 및 활성화 방안 등 각 주제에 따른 제안안건들을 검토했다.
모두 119개의 안건이 제출된 이날 회의에서 병원측은 단기적 방안과 중장기적 방안으로 영역을 구분하고 실현가능성 있는 것과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45개의 안건을 채택, 이를 집중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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