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목회자들을 위한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위성 방송으로 불리는 세미나가 각 대륙과 다수 교단의 목회자들을 위해 열릴 예정이다.

오는 4월 10일 스코틀랜드의 수도인 에든버러에서 열리는 이번 위성방송은 재림교회 미니스트리 잡지의 기관중 하나인 교회 성장 세미나부가 후원하고 있다. 미니스트리 잡지는 세계적으로 7만5천여명의 독자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까지 교회 성장에 관한 1000회 이상의 세미나를 주최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는 기관.

세미나 책임자인 니콜라스 사텔마저는 "위성 장비를 사용한다는 말은 직접 그 자리에 함께 할 수 없는 수많은 탁월한 강사들을 모실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불타는 설교단' 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위대한 설교가 교회와 사회, 더 나아가 국가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에 관해 조명하게 된다.

초청강사로는 재림교회 군목으로 가장 높은 계급을 달고 있는 미국 해군 군종감 배리 블랙 소장을 비롯하여, 피츠버그 장로교회의 레슬리 홈스 목사, 뉴욕 베다니 침례교회의 윌리엄 어거 스터스 존스 목사, 시카고 신학대학원 설교학 교수 캐롤 노랜, 그리고 소코틀랜드 파머스톤 교회 콜린 신크레어 목사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설교자들이 준비하고 있다.

이 위성 세미나는 생방송으로 세계 각처에 있는 다양한 교단의 목사, 군목, 신학자, 그리고 평신도 설교자들에게 전해질 것으로, 위성 장비가 갖추어진 교회나 기관들은 이 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다. 이 세미나는 미국에서는 재림교회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 (www.acnsat.org)를 통해서, 남미에서는 ADSAT를 통해서, 그리고 그 외에 다른 국가들에서는 재림교회 텔레비전 네트워크(www.agcn.org)를 통해 방송된다.

웹사이트 www.ministerialassociation.com 이나 e-mail 주소 [email protected] 로 연락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