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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협의회] 충청, 새 회기에도 ‘비전 153운동’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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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6.03.2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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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과 및 지역별 모임 열고 현안 토의 ... 선교전략 강화에 중점
충청합회는 지난 14일부터 2박3일간 목회자협의회를 열고 새 회기에도 합회의 중장기 목표인 ‘비전 153운동’을 계속 전개키로 했다.
충청합회(회장 허창수)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안면도연수원에서 목회자협의회를 진행했다.

강사로는 임봉경 목사(한국연합회 성경연구소장)가 초청돼 말씀을 전했고 분과토의, 지역별 예배 및 지역협의회, 전체협의회 등의 순서로 운영했다.

분과토의는 합회 부서별로 나눠져 부서별 현안에 대해 토의를 진행했다.

▲총무부는 목회자간, 목회자와 평신도, 성도간 관계의 아름다움을 위한 방안을 위해 ▲재무부는 신탁사업의 도입과 확산, 3040세대의 청지기 생활 향상을 위해 ▲선교부는 정착률 및 회복률 향상, 3040선교인 양성, 효과적인 도시전도 방안을 위해 ▲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사업을 교회성장에 연결시키는 방안, 수확운동의 효과적 실행방안을 위해 ▲청소년부는 봉사활동을 통한 청소년선교, 패스파인더와 학생반 연계, 삼육학교와 지역교회의 협력 방안을 위해 ▲어린이부는 어린이안식일 사역 운영, 어린이전도 및 성경학교 활성화 방안을 위해 ▲출판전도부는 지역교회 선교 활성화를 위한 출판전도부와의 협력, 지역인사 정보교류와 교회발전 관계성을 위한 방안 모색 ▲여성가정부는 교회 젊은 여성들의 적극적 참여와 무너진 가정 회복을 위한 방안 등을 각각 논의했다.

충청합회는 올해도 합회의 중장기 목표인 ‘비전 153운동’을 계속 전개한다. 이 운동은 ‘평균 출석교인 100명교회 100곳을 만든다’ ‘교회출석청소년 50명교회 50곳을 만든다’ ‘교회출석성도 3만명 시대를 연다’ 등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또한 이를 위해 일정 목표에 도달할 경우 선교지원금을 제공해 선교에 탄력을 얻도록 하고 있다.

선교부는 선교전략 강화를 위해 ‘전교인 선교인 양성훈련학교 선교대회’를 마련해 성도들에게 섬김을 기초로 한 선교인으로서의 사명을 실천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소그룹을 위한 제자훈련 컨퍼런스 및 세미나를 다음달 22일부터 24일까지 도마동교회에서 1차로 열고, 5월 28일과 29일에는 천안중앙교회에서 2차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11월 12일엔 온양교회에서 패스트키트 제자훈련교회 선교대회를 개최해 그동안 운영된 제자훈련을 공유할 계획이다.

청소년부는 청소년지도자양성을 위한 청년지도자리더훈련인 AYLT 교육을 장려하고, ACT 전담목회자를 활용해 지역교회 중심의 대학생 모임을 중점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또한 청년선교의 활성화를 위해 해외선교봉사 활동을 강화해 지역교회 청년회와 학생회에 선교적 자극을 심어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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