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점차 그 영향력과 파급력이 커져가고 있는 인터넷을 교회와 기관 관리에 보다 유용하게 사용하고, 목회 및 선교사역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공론의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연합회 미디어센터(원장 박성하)는 오는 25일(목)과 26일(금), 사슴의 동산에서 제1회 Internet Ministry Meeting을 연다.

각 교회와 기관의 인터넷, 전산담당자 및 인터넷사역에 관심 있는 성도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 모임은 인터넷을 통한 교회와 기관 관리, 목회와 선교사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그 유용성과 유해성이 공존하고 있는 현실에서 관련 분야 실무자들이 모여 이를 보다 바람직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모임에서는 ‘웹 기획, 운영, 홍보’ ‘홈페이지 제작’ ‘인터넷 방송’ 등 인터넷 운용에 따른 강의와 김재완 삼육대 교수의 특강도 준비됐다.

특히 별도의 협의회 시간을 통해 ▲온라인 교단 홍보 및 변증자료 공유 ▲재림마을과 교단 선교 사이트 개편 및 운영에 대한 제안 ▲교회 홈페이지 지원 방안 ▲사이트 운영자 지원 방안 ▲인터넷 게시판 정화 방안 ▲모니터 요원 제도 운영(신고센터) 등 인터넷 관련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들이 논의될 계획이다.

이에 따른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연합회 미디어센터 엄덕현 목사(02-3399-1494) 편으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